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이 xx 연예인 병이네” 김대호, 절친 뮤지의 말에 충격적인 반응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3.15일 22:44



아나운서 김대호가 연예인병을 언급했다.

3월 14일 공개된 박수홍 '야(夜)홍식당'에는 김대호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인기가 좋아지면 나도 모르게 붕 뜨는 상태가 돼서 사람이 좀 바뀐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대호는 "나도 있긴 있었다. 몰랐는데 연예인병이더라. 유튜브 팀과 친한데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 하다가 '이게 재밌냐?' 했다. 언제부턴가 '말이 안 되는 거 같은데' 이런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 털어놓았다.

김대호는 "뮤지랑 친한데 그걸 뮤지가 가만히 듣더니 '이 XX 연예인 병이네'라고 했다. 그걸 듣는 순간 내가 정신없이 걸어왔던길을 되돌아봤는데 확실히 변했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박수홍은 MBC 소속 김대호가 타 웹 예능에 출연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대호는ㅔ "대외활동이라고 해서 사정을 많이 봐준다. '우리 것만 해야 돼' 이런 거는 많이 유연해졌다. 다른 방송국도 많이 나간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새 유튜브도 한다던데"라고 했고, 김대호는 "채널이라기보다 출연이다. 방송이라는 게 그렇다. 잘 되면 같이 가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연예인병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 화학반응이 없으면 헤어지는 거다. 한번 해 보고 맞다 싶으면 서로가 잡는 거다"고강조했다.

김대호 “결혼장례식, 화려한 비혼식이 아닐까”



한편 아나운서 김대호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달라진 어머니의 반응을 언급했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집안에서 아버님이 10남매라던데"라며 최근 화제를 모은 '결혼장례식'을 언급했다.

김대호는 "화려한 비혼식이 아닐까 싶다"면서도 "'결혼장례식'이라는 말을 잘 지내어서 재밌다"며 웃음지었다.

박수홍은 "선이 들어오지 않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들어온다. 그런데 어머니 입장 변화가 생겼다. '당분간은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나 혼자 산다'에 나가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던 박수홍은 "안돼 그건 무덤이야"라고 소리쳤고, 김대호는 "비혼은 아니니까 항상 레이더를 켜고 다닌다"고 전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