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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못할 짓" 박수홍, '♥정다예' 배에 직접 시험관 주사 놓다가 '눈물'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3.09일 23:26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방송인 박수홍이 와이프 김다예에게 직접 시험관 주사를 놓아주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난자채취 하는 날 그리고 과배란 주사의 연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직접 과배란주사를 놔줬다. 이어 박수홍은 김다예를 안아주며 마음 아파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다예는 "왜 우느냐"며 박수홍을 달랬다.

김다예는 5일차에도 주사를 맞았다. 박수홍이 주사를 놔주다가 김다예의 배에서 피가 나오기도 했다.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그렇게 김다예는 7일간 주사를 맞은 후 박수홍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그는 7일간 주사를 맞은 소감에 대해 "처음엔 긴장했는데, 배에 지방층이 많아서 다 해결해 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배란 주사는 괜찮은데 난자를 채취하는 게 벌써 무섭다"며 "하는 것도 무서운데 하고 나서 되게 묵직하게 아프다더라. 생리통의 10배라고 들었다"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김다예는 모든 검상에서 정상 결과를 받았다. 시험관 확률이 높다는 진단도 받았다. 하지만 또 다른 검사를 위해 과배란 주사가 2개로 늘어나면서 김다예는 쉽지 않다는 듯 웃었다.

이후 12일 중간점검에서는 과배란 주사가 3개로 늘어났다. 김다예는 "진짜 아픈 주사라고 하더라. 이번엔 가루를 녹인 액체라 진짜 아프다고 한다"고 걱정을 내비쳤다. 박수홍은 정자 수의 부족으로 미세 수정에 들어가야 한다는 이야기에 "미안하다"며 김다예에게 거듭 사과했다.

김다예 "배가 욱신거린다. 생리통 심할 때의 10배 고통이다"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드디어 부부에게 난자 재취의 날이 찾아왔다. 박수홍은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14일간 주사 맞느라 고생했는데 오늘 제일 힘들다는 데 잘 될 거고 걱정하지 말라. 인간 다홍이 만나러 가자. 힘내라”라고 응원했다.

채취 후 김다예는 “배가 욱신거리는 것 같다. 생리통 심할 때 10배 정도의 통증이 있는 것 같다. 20개 정도 채취했다고 한다. 버틸만한 것 같다”라고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박수홍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난임의 원인이 나더라. 병원 가서 들었다"며 "내 정자가 살아남은 애가 몇 없다. 애들이 힘이 없더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와이프에 대해 "인생에서 내 편을 만나는 것 만큼 중요한 게 없다. 아내가 나를 정말 믿어줘서 사는 것"이라며 "남들이 다 손가락질 하는데, 한 사람만 자기를 믿어주면 안 죽는다. 억울해서 죽지 않느냐. 한 사람만 믿어주면 그 사람 때문에 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나이 차이가 나는 김다예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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