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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 맞아?" 멜로망스 김민석, 103kg 훈련병 시절 충격사진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3.21일 08:31



멜로망스 김민석이 103kg에 육박하던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변진섭과 붐, NS 윤지, 김민석이 출연해 '붐은 온다'라는 특집으로 진행됐다. 처음으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멜로망스 김민석에 김구라는 '잘생겼다'며 그의 실물을 보고 깜짝 놀라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가요계의 젊은 성시경'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김민석은 자신의 콘서트에 '여자친구 때문에 억지로 끌려온 남자친구' 관객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샀다. 특히 이날 김민석은 '고음'인 자신의 노래에 도전하고 있는 예비신랑들을 위해 '3키 정도 낮추라'는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3키를 낮춰도 여전히 고음인 그의 노래에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김민석은 성시경 만큼이나 술마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특히 성시경, 테이와 함께 3대 '먹짱'으로 불린다고.

김민석, '성시경, 테이와 3대 먹짱' 얼마나 잘 먹길래?



사진=김민석SNS

김민석은 이날 "1~2년 전만해도 삼겹살 9인분에 곱창 5인분을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라게 만들었다. 또 103kg 시절이던 군대 훈련병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현재의 김민석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인물이 듬직한 모습으로 서 있었다.

김구라는 김민석의 사진을 보고 "이건 못 알아본다"며 혀를 내둘렀다. 멜로망스의 노래 중 3억 스트리밍 돌파, 음원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쓴 곡은 바로 '선물' 이라는 곡이다. 김민석은 해당 곡이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발매 직후에는 반응이 없었는데, 공연 전 원래 술을 안마시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에 술을 마셨다"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는 "술을 마신 다음 날 선물을 불렀더니 그 영상이 화제가 됐다."고 털어놨다. 최근 멜로망스의 '사랑인가봐'는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멜론'에서 1억 8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하기도 했다. 해당 곡은 2022년 방영된 SBS드라마 '사내맞선'의 대표 OST.



사진=김민석SNS

2년 연속 멜론 연간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하다 최근 멜론 스트리밍에서 해당 기록을 돌파, 현재 2억 스트리밍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그의 음악은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김민석의 팬들은 시름이 깊다.

지난 2월 27일 김민석은 자신의 SNS에 "요즘 자주 흐트러지는 중입니다만, 이런 하루하루가 꽤 만족스럽다. 꼭 보람차고 큰 의미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어느새 큰 의미가 되어있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것 같다. 돌아보니 그렇고 요즘 제가 그렇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또 3월 초에는 "어둡기만 한 줄 알았던 시절, 저 멀리서나 가까이나 빛나는 것들을 마음에 담아두곤 나를 위로하곤 했다. 지금이라고 다를 건 하나도 없는 것 같다"는 글을 올려 팬들을 걱정시켰다.

김민석의 의미심장한 게시글에 팬들은 "무슨 일 있는 건 아니죠, 걱정 되네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잘해왔고 지금도 잘 해내고 있어요.", "어려울때가 오면 다 두고 쉬어가도 좋아요" 라며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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