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항공 흑룡강성 지사에 따르면 3월 31일부터 남방항공이 여름과 가을 시즌 항공 계획을 시행한다. 여름과 가을시즌 가동이후 남방항공은 할빈에 20개 이상의 로선을 취항하고 국내 주요 도시와 4개 국제도시를 커버하며, 지난해보다 주 22편을 늘려 매주 평균 5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남방항공은 할빈이 년초 '얼빈'의 폭발적 인기에 따른 '겨울시즌 개화'를 넘어 '사계절 개화'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승객의 항공 이동을 지원하며, 2024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여름과 가을 시즌 동안 할빈에 운송 능력을 계속 투입하고 승객의 수요에 따라 로선 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항공편을 늘릴 것이다.그 중 3월 31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할빈-북경 왕복 항공편을 증편하고 항공편은 CZ5984/3, 할빈 출발시간은 21시, 북경 도착시간은 23시 15분, 귀로의 북경 출발시간은 다음날 09시 30분, 할빈 도착시간은 11시 30분이다.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할빈-서안 왕복 항공편을 증편하고 항공편은 CZ8565/6, 할빈 출발 시간은 15시 15분, 서안 도착 시간은 18시 50분, 귀로의 서안 출발 시간은 19시 55분, 할빈 도착 시간은 23시이다.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할빈-항주 왕복 항공편을 증편하고 편명은 CZ8635/6, 할빈 출발시간은 17시 05분, 항주 도착시간은 20시 35분이다. 귀로의 항주 출발시간은 21시 40분, 할빈 도착시간은 다음날 00시 50분이다.또한 남방항공은 할빈~광주 로선을 최적화하여 주 3회 타지역 경과운항에서 직항으로 변경했으며 할빈~심천 로선을 최적화하여 주 14회 타지역 경과 운항에서 직항으로 변경하여 장거리 로선 승객의 비행 시간을 더욱 단축했다.국제선은 일본 도쿄·오사카·니가타·한국 서울 등 4개 국제선에 취항해 '얼빈'의 국제·인문 교류를 증진하고 있다.새로운 운항 시즌에 남방항공은 벚꽃 시즌, 유채꽃과 같은 봄 특색 관광과 항주, 해남 등 인기 로선의 절정기 피면 려행을 보장하기 위해 시장 수급에 따라 비수기 료금을 적시에 출시하고 수요가 있는 승객에게 기내 및 지상 추가 및 우대 서비스 상품을 제공하여 승객의 려행 경험을 개선하고 할빈 관광의 '사계절 개화 '를 돕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