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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수도 의무식수활동에 참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4.07일 10:32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3일 오전 수도 의무식수활동에 참가할 때, 청명 전후 신주 대지는 도처에 생기가 차넘치는 식수의 좋은 시간을 맞이했다고 강조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나무를 심는 것은 모두 함께 행동해 식수조림에 적극 참여하고 사람마다 록색의 사절, 생태의 선봉으로 되여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위해 기여하고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상생의 중국식 현대화의 새 장을 함께 수놓도록 호소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북경 교외의 대지는 봄의 생기로 차넘쳤다. 오전 10시 40분경,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등은 단체로 차를 타고 북경시 통주구 로성진에 가서 수도 군중들과 함께 의무식수에 참가했다.

북경시 통주구와 하북성 랑방시 북삼현 변계지역 조백하 강반의 북경 하북 공동건설 삼림공원내에 위치한 식수현장은 량호한 생태조건을 구비했다.

총서기의 모습을 보자 식수작업을 하던 간부와 군중들이 열정적으로 총서기에게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손을 흔들어 안부를 전한 후 삽을 들고 식수지점으로 향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시, 국가림업초원국 책임동지, 수도 간부와 군중, 소선대원들과 함께 식수작업을 시작했다.

삽으로 구덩이를 파고 묘목을 심고 물을 주는 등 절차에 따라 습근평 총서기는 유송, 버드나무, 앵두나무, 측백나무 등 묘목을 심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한면으로 나무를 심고 다른 한면으로 아이들의 학습과 생활, 로동단련 상황을 문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조국의 미래인 광범한 청소년들은 어려서부터 적극 로동과 식수조림에 참가하여 록색의 씨앗을 가슴에 뿌리내리게 하며 자연을 존중하고 열애하는 의식을 키우고 참답게 학습하고 신체를 단련하며 건강하게 자라나 덕지체미로가 전면 발전하는 국가의 동량으로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수 현장은 뜨거운 로동의 현장이였다. 지도동지들도 간부와 군중들과 함께 나무그루에 흙을 모아주고 물을 주었다. 현장은 뜨거운 분위기로 들끓었다.

식수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현장의 간부 군중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에서 사업한후 련 17년간 수도 의무식수활동에 참가했다며 올해는 새중국 식수절 설립 45주년이 되는 해라고 말했다. 전국 인민은 식수조림을 견지하여 황페한 산을 아름답게 단장시키고 사막을 록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동시에 우리는 림지가 결핍하고 록화가 부족한 문제가 여전히 돌출하며 삼림 '보물고'역할이 충분하지 못한 점을 정시해야 한다. 록화를 늘리는 것은 우세를 강화하는 것이고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를 심는 것이다. 한세대 또 한세대 사람들이 끊임없이 식수조림해 우리의 '친환경 토대'를 드팀없이 다져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록화사업을 확대하고 흥하게 하고 보호하는 것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록화사업을 확대함에 있어서 대규모 국토록화사업을 과학적으로 추진하고 현지실정에 어울리는 묘목을 심고 삼림면적을 확대해야 한다. 그리고 록화사업의 효과성에 중시를 돌리고 록수청산을 금산은산으로 만드는 경로를 확대하며 삼림의 '저수지, 금고, 알곡저장고, 탄소비축고' 역할을 강화하고 생태 효과성, 경제 효과성, 사회 효과성의 통일을 실현해야 한다. 록화를 보호하는 것은 바로 림초자원을 보호하는 것이며 화재방지와 진화사업을 잘하고 중대한 우환을 사출하고 정돈사업을 전개해 어렵게 거둔 록화성과를 잘 수호해야 한다. 삼북지역은 국토록화의 주전장이다. 더 많은 력량을 '삼북'공정건설에 투입해 북강지구의 친환경 장성을 구축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록화사업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중 참여경로를 원활하게 하고 직책리행의 형식을 혁신하며 림장제 역할을 잘 발휘시키고 각측의 력량을 충분히 동원해 전민 의무식수사업이 부단히 심화되고 실속있게 실시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북경에 있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국무위원 등이 식수활동에 참가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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