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이효리부터 빅뱅까지, ★들 엽기셀카로 망가지다

[기타] | 발행시간: 2012.10.19일 11:51

[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항상 완벽할 것 같은 스타들도 가끔씩 엽기적인 모습으로 변신하고 싶을 때가 있다. SNS를 통해 엽기적인 모습을 공개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엽기적인 셀카로 가장 유명한 스타는 가수 이효리다. 평소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에서 비춰지는 화려한 모습이 아닌 웃음을 자아내는 엽기 셀카를 자주 올린다. 다소 충격적인 모습이지만 털털한 이효리의 모습에 팬들은 재밌다는 반응이다.

아이돌그룹 JYJ 멤버들도 팬들을 위해 엽기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김재중의 트위터에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찍은 엽기 셀카가 게재됐다. 재밌는 표정을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예쁜 걸그룹 멤버들도 엽기 셀카를 찍는다. f(x)의 크리스탈과 빅토리아도 엽기적인 셀카를 공개했다. 혀를 내밀고 멍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코믹한 표정을 짓지만 굴욕없는 모습으로 미모를 뽐낸다.

아이돌그룹 빅뱅도 엽기 셀카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태양은 지난 달 같은 그룹 멤버 지드래곤의 컴백 축하 기념 엽기 셀카를 올렸다. 얼굴을 찡그리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배우 장근석도 엽기적인 셀카를 자주 찍는 스타다. 지난 달 29일 장근석은 눈을 위로 치켜뜬 엽기적인 셀카를 공개했다. 이 사진을 트위터의 메인 사진으로 올려놓는 과감함까지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완벽함 뒤에 숨겨진 친근한 스타들의 모습에 팬들은 대체로 즐겁다는 반응이다. 다소 충격적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운 스타들의 엽기 셀카는 팬들과 소통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되고 있다.

[엽기셀카를 공개한 이효리, 태양-지드래곤, 크리스탈-빅토리아, 김준수-김재중-박유천, 장근석(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출처 = 이효리-김재중-태양-장근석 트위터, 크리스탈 미투데이]

(전형진 수습기자 hjjeon@mydaily.co.kr)

마이데일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38%
30대 1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25%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무속인 전문 채널인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배우 박철이 신병을 호소하며 결국 신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두운 표정으로 등장한 박철은 "무거운 마음의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사진=나남뉴스 그룹 '시크릿넘버' 수담이 실시간 야구 중계 화면에 남성과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4주년 행복한 날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수담은 중계 화면에 함께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의 결혼 1주년을 맞아 와인 애호가 면모를 또 한 번 드러냈다. 이날 21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기록이지만 해븐 1살 된 날"이라며 세븐과의 특별한 결혼기념일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븐'이라는 단어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