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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직장인들, 성생활 행복하지 않다 "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12.05일 10:32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주요 도시의 화이트칼라 10명 중 7명은 성생활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온바오가 전했다.

  최근 중국의사협회, 중국의료협회 등 기관에서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화이트칼라 26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0%가 '성생활에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트칼라 직장인이 성생활에 만족을 느끼지는 못하는 이유는 응답자의 20%가 '직장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라고 답했다. 비만도 원인 중 하나로 꼽혔다. 살찐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이 감소하고 에스트로겐(발정 호르몬)이 증가해 성적 기능이 약해지고 살찐 여성은 생식선자극호르몬 분비가 감소해 성욕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성생활 횟수는 응답자의 30.8%가 '한달 1회 이하', 23.1%가 '1~2회'라고 답했으며 23.1%는 '5회 이상'이라고 답했다.

  성생활에 만족을 못할 때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자위'라고 답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성적 욕구를 억누르거나 신경을 다른 데로 돌린다'(23.1%), '성인기구'(15.4%)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젊은 화이트칼라는 충분한 수면을 못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3%만이 "쾌적한 수면을 취한다"고 답하고 나머지는 "자다가 꿈을 많이 꾼다", "일어나면 머리가 아프거나 온몸이 아프다", "쉽게 깨어난다"고 답했다. 심지어 응답자의 8%는 "잠을 위해 수면제를 복용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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