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할빈시가 전국 '대중교통시범도시'로 선정될 전망이다.
일전 할빈시 대중교통상황을 고찰한 국가 교통운수부 도로운수사 리강 사장은 할빈시에서 지속적으로 신속한 대중교통발전진척을 유지한다면 전국 '대중교통도시'시범도시로 선정될 희망이 있다고 인정했다.
할빈시 교통운수국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할빈시는 올해도 계속해 대중교통통차량이 비교적 많은 도로와 구간을 중점으로 대중교통전용도로를 증설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할빈시는 지금까지 35킬로미터 이상에 달하는 대중교통 전용도로를 운용하는 전제하에서 올해내에 63킬로미터에 달하는 전용도로를 증설하게 된다. 따라서 할빈시의 대중교통 전용도로 길이는 2017년에 가서 100여 킬로미터에 달하게 된다.
/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