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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산화탄소 중독자 많아 주의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12.24일 09:46
련이는 강설과 기온의 급강으로 요즘 장춘시에 일산화탄소 중독사건이 많아지고있다고 장춘시질병통제중심의 관련일군이 밝혔다.

장춘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 따르면 일산화탄소중독은 급성 뇌산소부족으로 발생하는데 주로 석탄이거나 가스를 사용하면서 생긴다.

가스온수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거나 가스관이 새든가 하면 중독될수 있다. 처음에는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메스껍고 구토하며 맥이 없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게 중독됐을 경우 환자는 경련이 일고 혼미상태에 있고 두볼, 앞가슴 피부와 입술에 빨간색이 나타난다.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호흡억제로 사망할수 있다.

이상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110혹은 120에 전화해 구조를 신청하는 한편 창문을 열고 통풍시키며 중동자를 공기류통이 잘 되는 곳에 옮겨야 한다.

정신상태가 흐리터분하면 머리를 한쪽에 쏠리게 하여 호흡이 원활하게 하며 혼미상태거나 경련이 이는 상황에 대해서는 머리우에 얼음주머니를 얹어놓아 뇌수종상태를 다소 완화시켜야 한다.

한편 속히 고압산소치료조건이 있는 병원에 호송해야 한다.

장춘시질병예방통제중심 관련일군은 《일산화탄소중독을 예방하려면 아래의 몇가지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귀띔했다.

목탄을 충분히 태우고 공기류통을 잘 시켜 실내 산소를 보존해야 한다.

난로를 사용하는 주민들은 연기가 잘 나가도록 연통설치를 잘하고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통풍을 시켜야 한다. 가스온수기를 사용하는 주민들은 가스온수기를 집식구들이 늘 드나드는 곳에 설치하지 말고 한편 수송관이 로화하거나 째여졌는가를 잘 살펴 보아야 한다.

조건이 있으면 가스경보기를 설치하는것이 좋다.

일단 일산화탄소 중독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장춘시질병예방통제중심 0431- 8469-2153에 전화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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