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치과’ 사진이 해외 SNS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치과 치료만큼 무서운 일이 없지만 진료를 받는 소년은 차분하다. 바로 소년과 몸을 밀착하고 있는 견공 덕분이다. 귀여운 개가 소년의 마음을 안정시켜 줘 치과에 대한 공포를 사라지게 만든 것이다. 사진은 한 미국인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한 후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심리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개의 주인은 치과 의사라고 한다. 어린 환자들을 달래주기에 딱 좋은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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