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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토토라면, 이대로 묻히기엔 너무 아깝다(야간매점)

[기타] | 발행시간: 2012.12.28일 10:37
문희준 토토라면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문희준은 12월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야간매점'에서 토마토를 활용한 신메뉴 토토라면을 소개했다.

이날 문희준은 사골국물 맛이 나는 라면에 토마토를 넣은 야식 토토라면을 공개했다. '토요일에는 토토라면을 먹자'는 의미로 메뉴명은 토토라면으로 정해졌다.

여기엔 비밀 재료가 숨어있었다. 베일에 싸인 비밀 재료는 평소 문희준이 즐겨먹는다는 토마토 케첩이었다.

공개된 토토라면은 새콤하고 깔끔한 맛으로 이를 맛본 출연진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특히 박지윤은 "국물이 깔끔해서 해장에도 적합하다"고, 박명수는 "비주얼에 비해 기대 이상의 맛"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토토라면은 최종 심사에서 정준하 '명란운동회'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한편 정준하 명란운동회는 이날 7명 중 6명의 선택을 받아 제 19호 메뉴로 선정됐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문희준 토토라면)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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