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트위터를 대표로 하는 인터넷도구가 젊은 세대들이 우상, 스타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면 축구계에서는 가장 환영받는 축구스타는 누구일까?
트위터계에서 '축구황제'의 칭호는 메시와는 큰 상관이 없어 보인다. 사실 메시는 자기의 공식 트위터를 개통하지 않았을 뿐 인기가 없다는 말은 아니다. 공식 트위터를 개설한 축구선수 중 크리스타아누 호날두가 1700만 명 팬을 확보해 '트위터황제'로 군림했다. 팀 동료인 카카가 1470만 명 팬을 확보해 그 뒤를 이었다. 이 두 선수의 팬이 1천만 명을 넘는 외 기타 선수는 1천만 명 아래를 기록했다. /CCTV.com 한국어방송
톱10을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호날두(레알마드리드 1700만 명)
카카(레알마드리드 1470만 명)
네이마르(산토스 620만 명)
루니(맨유 600만 명)
이니에스타(바르사 557만 명)
호나우지뉴(플라멩고 555만 명)
피케(바르사 550만 명)
파브레가스(바르사 490만 명)
푸욜(바르사 450만 명)
리오 퍼디낸드(맨유 400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