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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림현욱위원 , 문화산업의 발전에 헌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3.05일 15:19
2012 전국 인대 정협 회의

  (흑룡강신문=하얼빈)전국정협 조선족 위원 림현욱은 문화산업의 발전을 다그치는 가운데 반드시 냉정하게 사고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며 참답게 각항 사업을 낙실해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 거시적인 상호 조율을 강화하고 중국 문화산업의 분류기준과 통계제도를 완비화하며 각지 문화산업 통계사업의 과학성, 규범성, 대조성을 제고해야 한다. 중국은 외국 문화산업통계방법, 발전상황에 대한 연구와 추계를 진일보 강화하고 국제사회와의 데이터 대조를 강화하며 민중들에게 더욱 객관적이고 정확한 국내외 문화산업의 발전상황을 소개해야 한다.

  둘째, 각지 보도 매체는 중국 문화산업 발전의 단계별 기본요구, 현실조건, 직면한 어려움을 실사구시하게 보도하고 현실을 이탈한 문화산업의 도약식 발전경향을 적시적으로 바로잡아야 한다.

  셋째, 과학적인 고찰 지표를 제출해야 한다. 당 제17기 6차전원회의 '결정'은 '문화개혁사업의 발전수준을 지도간부의 업적 평가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문화산업의 부가가치가 국내 생산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문화산업이 국내 생산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문화산업의 발전을 객관적으로 반영해줄 수 없으며 특히 재역경제발전에 대한 기여도도 반영해주지 못한다.

  문화산업의 발전정도는 문화산업의 구조, 질, 효익을 따져야 하고 사회 공공 문화체계의 보급율과 봉사수준을 고찰해야 한다. 특히 문화산업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려면 선진문화를 고양하고 인민들의 문화욕구를 만족시키며 사회주의 핵심가치 체계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일으키는 문화산업의 중요한 역할을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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