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국 인대 정협 회의
원자바오 국무원 총리는 5일 오전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에서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정부는 홍콩의 국제금융과 무역, 항운센터 지위를 한층 다지고 승격하며 홍콩에 경외 위안화 업무센터 건설을 지지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마카오의 세계관광레저센터 건설과 헝친(橫琴)신구 건설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 총리는 정부는 홍콩과 마카오의 경제 발전과 민생 개선, 민주 추진을 전폭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별구정부가 국제경제위험과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지지하고 경제금융의 안정과 장기적인 번영발전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원 총리는 내지 서비스무역을 홍콩과 마카오에 대폭 개방하고 홍콩과 마카오가 국제와 지역 경제협력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중국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