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백년부락》에 민속박물관 선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6.20일 10:42

《ㄷ》자형으로 민속박물관을 짓고있다고 소개하고있는 김경남사장.

두만강반에 자리잡은 《중국조선족백년부락》에서는 지금 건평이 500평방메터에 달하는 단층민속박물관을 건설하고있다.

130여년전의 조선족전통한옥을 중심으로 옛 생활모습을 있는그대로 재현시킨 《백년부락》은 1910년에 수건된 이래 변경문화를 대대적으로 번영, 발전시키는 형세하에서 지방정부로부터 중앙국가급의 깊은 중시를 받고있으며 실질적인 부축을 받고있다.

올해부터 성정부로부터 3년간 해마다 100만원씩 자금을 지원받도록 결정이 된가운데 그 첫 건설대상으로 민속박물관을 짓게 되였다. 김경남사장은 조선족건축특색이 짙은 민속박물관을 직접 설계하고 이미 기초를 완성하였으며 올 9월경에 건축을 마무릴 예정이다.

다년간 수집해들인 본 촌의 옛 민속기물이며 두만강반 나아가 전국 또는 해외의 조선족관련 민속기물 천여점을 일일이 전시하여 고물에 함유한 물질적, 정신적 가치를 발굴하고 그속에 깃든 사연과 이야기들을 정리하여 후손들에게 전해내려갈것이란다.

관광철에 접어들면서 광주, 상해, 북경 등지로부터 하루에 수십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들려가고있는데 래년부터는 관광객들이 묵어갈수 있는 전통건축특색과 현대생활편리가 결합된 한옥 10여채를 새로 지을 타산이라 밝혔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중인 미주가 방송 중 '남자친구'에 대해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 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봄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는 미주를 향해 축하인사

"이정도면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재벌2세, 공식석상 함께 등장?

"이정도면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재벌2세, 공식석상 함께 등장?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4 청년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4 청년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5.4 청년절은 1919년 중국 반제국주의의 5.4운동에서 유래한 것으로 5.4 애국운동은 제국주의와 봉건주의를 철저히 반대하는 애국운동이자 중국 신민주주의 혁명의 시작이기도 하다. 1939년 섬감녕변구 서북청년구국련합회에서는 5월 4일을 중국 청년절로 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