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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 '월드워Z', 간첩·슈퍼맨 물리치고 이틀째 정상

[기타] | 발행시간: 2013.06.22일 08:14
[OSEN=전선하 기자]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월드워Z’(마크 포스터 감독)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산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하루 동안 ‘월드워Z’는 전국에서 관객 28만 307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52만6117명이다.

‘월드워Z’에 앞서 개봉하며 흥행 3파전이 예상됐던 다른 두 영화는 관객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한국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장철수 감독)는 이날 10만 77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났고, 원조 슈퍼히어로 슈퍼맨이 등장하는 ‘맨 오브 스틸’(잭 스나이더 감독)은 7만1498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흥행이 점쳐지고 있는 이들 세 영화가 주말 동안 얼마만큼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흥행대결을 펼칠지 주목된다.

‘월드워Z’는 맥스 브룩스의 밀리언셀러 '세계대전 Z'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원인불명의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전 UN 조사관 제리가 이에 맞서 고군분투 하는 내용을 담았다. 브래드 피트가 제작하고 주연한 작품이다.

sunh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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