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앙정보국 전 직원 에드워드 스노돈이 미국의 정보감시사건을 폭로하고 향항을 경유해 망명 중이다.
외교부대변인 화춘영은 7월 2일에 있은 정례브리핑에서 스노돈에 관한 기자물음에 답했다.
물음: 스노돈이 중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 정치피난신청을 제출했다는데 중국측의 평론은?
답: 관련보도는 보았다. 그러나 관련 정보는 없다.
6월 25일 화춘영외교부대변인은 관련 물음에 이렇게 대답했다.
물음: 중국중앙정부의 동의가 없다면 향항특별구정부는 스노돈이 향항을 떠나가는것을 동의하지 않았을것이라고 한 미국국무청관원의 말에 중국측은 어떻게 평론하는가? 스노돈사건은 중미관계에 나쁜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미국측의 표시에 중국측의 평론은?
답: 루차 표명한바지만 향항특별구정부는 법에 따라 관련 사건을 처리한것이다. 각측은 이를 존중해야 한다.
미국측에서 향향의 처리에 대해 질의하는것은 도리가 없다. 미국측에서 중국 중앙정부에 대한 질책은 의거가 없기에 중국측은 접수할수 없다.
중미관계에서 중국측의 립장은 일관하고 명확하다. 중미관계의 건강, 온정한 발전을 수호하는것은 두 나라 및 두 나라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되고 아태지역 나아가 세계평화와 안정발전에 유리하다. 중국측은 미국측과 공동히 두 나라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락실하고 대화협력을 가강하며 마찰과 분기를 관리통제하여 중미관계의 부단한 새로운 진전을 추동하길 희망한다.
24일 기자브리핑에서의 질문에 화춘영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물음: 일전 스노돈이 향항을 떠나기전 미국이 중국의 전신기업 및 청화대학계산기망에 침입해 핸드폰정보 및 기타 정보를 스캔했음을 밝혔다는데 중국은 이에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가?
답: 중국측은 최근 밝혀진 미국정부기관이 중국에 대한 전신망공격 등 정황에 대해 엄중한 관심을 표한다. 이는 중국이 전신망격의 피해자임을 말해준다. 이에 중국측은 미국측에 교섭을 제출했다.
중국측은 일체 형식의 전신망공격을 반대하며 상호존중의 정신으로 국제사회와 대화와 협력을 적극 가강하고 공동히 전신망공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것을 재천명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외교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