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SA 전임 요원 에드워드 스노돈은 20일, 미국정부가 그에게 공정한 심판을 보장한다면 그는 귀국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당일 로씨야에 있는 스노돈은 인터넷을 통해 미국 뉴햄프셔주의 그의 지지자와 교류를 했다. 스노돈은 《나는 내가 한 일에 대해 한차례 공공리익변호를 할수 있다. 다음 배심단이 결정하면 된다… 미국은 내가 로씨야에 있는것을 비평하는 한편 이곳을 떠나지 못하게 하고있다》고 말했다.
2013년 미국은 간첩죄 등 3가지 중범죄로 스노돈을 기소했으며 스노돈은 30년에 달하는 감금에 직면하고있다. 작년 7월 미국 사법부장 에릭 홀더는 미국측과 스노돈이 범죄인정혐의를 달성했을 가능성을 암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