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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돈의 정체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7.03일 18:06

에드워드 스노돈: 30살 ,미국중앙정보국 전 직원, 현재 망명중, 6월 23일부터 로씨야 세레메티예보공항 환승구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다.

미국의 반역자로 추격받고있는 스노돈은 15살에 중학교를 중퇴했다. 그의 동학들은 지금도 그를 말수 적고 컴퓨터에 붙어있기 좋아했다고 기억하고있다. 스노돈과 몇몇 친구는 컴퓨터를 놀이감으로 능숙히 다루었고 가장 좋아했다는건 인터넷으로 일본애니메이션영화에 빠져있는것이였다고 한다.

2003년부터 스노돈은 하루에 몇시간씩 인터넷게임에 빠졌고 여러 커뮤니티와 채팅방을 이리저리 뒤집고 다녔다고 한다.

2007년-2009년간 그는 기술정보뉴스를 발표하는 미국IT간행물인 《아스테크니카》(애폴,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컴퓨터, 과학기술뉴스발표위주)에 자신이 넘치는 수백건의 평론들을 남겼다고 한다.

아스테크니카에는 지금 스노돈에 대해 《그는 늘 자기가 대화실의 가장 총명한 사람이란걸 사람들이 알게 했다》고 했으며 《그는 경상적으로 자기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론전을 벌리는 편이였고 자기를 지지하는 사람이 없을 때일지라도 례외가 아니였다. 때론 조폭해지곤 했다.》 고 했다.

이라크전쟁에 나가고싶어했다는 스노돈은 2003년에 참군했는데 이라크에 가기는커녕 한차례 훈련에서 두다리가 골절되여 인차 제대했다.

제대후 그는 미국 최대 비밀 정보기구중의 하나인 국가안보국에서 보안원으로 일하게 되였었다. 비록 탄탄한 학력같은것이 없었지만 스노돈은 2006년 중앙정보국에서 정보기술방면의 일자리를 찾아냈다.

하여 그는 정보국의 파견을 받고 외교신분으로 제네바에 갔었다. 그는 《아스테크니카》에 제네바의 햄버거와 음료수가격으로부터 자신이 구라파에서의 보고 느낀것들을 뭐든 말하는편이였다. 그러나 자기가 하고있는 일에 대해서는 말하는것이 극히 적었다고 한다.

2009년 그는 미 중앙정보국을 떠나 국가안보국으로 왔다.

한동안 잠잠하다가 2010년부터 스노돈은 다시《아스테크니카》에 나타나 《사회는 이상한 사람과 이상한 일에 대한 절대적 순종을 보이고있다》는 말을 남겼었다.

그뒤로 3년후 그는 미국국가안보국이 9대 대형인터넷기업으로부터 전화통화자료를 취득하고있는 행위에 대해 까발가놓았고 그때로부터 스노돈은 뉴스초점인물로 되였다.

스노돈이 새로 찾은 일자리는 해밀톤 주식투자회사의 계산기계통관리원이였다. 사업장소는 미국국가안보국이 하와이에 설치한 위협행동센터였다.

스노돈은 새로운 일을 시작한지 3개월만에 도주했다.

향항《남화조간(南华早报)》지에 스노돈은 《해밀톤에서 일하게 되면서 나는 국가안보국이 비법적으로 장악한 세계각지의 계산기목록을 접촉할수 있었다. 내가 3개월전 이 일을 접수한것은 바로 그 목적에서였다》고 했다.

미국 블름버그통신에 의하면 미국조사인원은 스노돈의 배경자료심사를 책임진 련방공사가 스노돈의 2008년이래의 작업정황을 위조했다는 증거를 장악했다고 한다. 미국인사관리국 총감독 맥팔랜드는 미국정부의 련방조사제공상은 스노돈의 비밀사업종사자격관련 연장재조사를 책임지기로 했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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