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카타르월드컵, 사상 최초로 6명의 녀심판 등장! 멋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29일 14:19
  2022년 카타르월드컵 경기장에는 녀성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풍경선이 있다.

  그녀들은 녀성축구팬이 아니라 사상 최초로 남자월드컵 경기장에 등장한 6명의 녀성 심판이다.

  올해 5월, FIFA는 카타르월드컵 심판진에 그녀들이 진입한 소식을 선포했다.

  우의 사진 왼쪽에서 오른쪽, 우로부터 아래로의 순서에 따라 각각 스테파니 프라파르(프랑스), 살리마 무칸상가(르완다), 야마시타 요시미(일본), 네우사 백(브라질), 카렌 디아스(멕시코), 캐서린 네스비트(미국)이다.

  FIFA 남자월드컵 심판진의 일원으로 될 수 있는 녀성들의 성공비결은 특별할 것이 없는데 그것은 바로 남성심판에 못지 않은 수준과 실력이다.

  확실히 그렇다. 야마시타 요시미는 11월초에 모든 심판들이 카타르에 도착해 기량과 체력훈련을 했는데 남녀 심판이 반드시 똑같은 수준과 요구에 도달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올해 12월에 만 39세가 된 프라파르의 경우 그녀의 직업생애는 빛나는 순간들이 많았다. 2019년, 그녀는 프랑스 첫 녀성주심으로 발탁되였고 그 해 주심의 신분으로 녀자월드컵 결승전, 남자축구 UEFA슈퍼컵에서 활약했다.

  2020년에 그녀는 남자축구 유럽챔피언스리그 심판을 맡은 최초의 녀성주심이 되였고 또 지난 시즌 프랑스컵 결승전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들이 이곳에 온 것은 녀성신분 때문이 아니라 FIFA 경기 관원이기 때문이다.” FIFA 심판위원회 주석 콜리나는 “우리가 고려한 것은 심판집행의 질이지 성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프라파르가 UEFA슈퍼컵에서 심판을 맡기 전에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계속 준비해왔기 때문에 두려울 것이 없다. 남자축구와 녀자축구는 다르지 않다. 축구는 모두 같고 규칙 또한 똑같다.”

  이 녀성심판들이 월드컵무대에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의 출중한 능력 때문이며 녀성신분은 그녀들이 남다른 력사의 사명을 짊어지고 있음을 설명해준다.

  야마시타 요시미는 이는 녀성의 잠재력이 보여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