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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티켓 판매 곧 시작, 최저 표값 약 180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29일 14:11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12월 1일부터 파리올림픽 1단계 티켓 예매 추첨을 공식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 세계 관객은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 공식 티켓구매 사이트에서 추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래년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올림픽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의 계획에 따르면 올림픽 티켓 판매는 2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는 구매자 요구에 따른 맞춤형 패키지를 판매하고 2단계는 단표(单张票)를 판매한다. 등록자 1인당 두 단계에서 최대 30장의 올림픽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1단계 패키지 판매의 경우 모든 관객은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공식 티켓사이트에서 추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등록 선후 순서는 당첨 확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당첨자는 래년 2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48시간의 티켓 구매 창구기간을 갖게 된다. 등록자 1인당 최대 3개 종목(타히티에서 열리는 서핑종목 제외)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종목당 최대 6장까지 선택할 수 있다.

  2단계 단표 판매도 마찬가지로 추첨을 통하며 2023년 3월부터 5월까지 추첨을 개방한다.

  두 단계에 걸쳐 약 1000만장의 티켓이 팔릴 예정인데 이중 약 절반가량이 50유로(약 380원 인민페) 이내이고 최저 표값이 24유로(약 180원 인민페)인 티켓도 약 100만장에 달한다.

  파리장애인올림픽 티켓은 2023년에 판매되며 300만장 이상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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