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한국 서울 강남구와 포스코는 강남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합동결혼식에 참여할 부부 6쌍을 19일까지 모집한다고 한국 연합뉴스가 전했다.
합동결혼식은 10월 17일 포스코센터 4층 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합동결혼식과 함께 친정부모 무료 초청, 가족여행 등 혜택도 주어진다.
결혼 후 1년 이상 한국에 거주한 다문화가족 등이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02-3414-3346)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