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루나와 SS501 김규종이 달콤한 길거리데이트를 즐겼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 인영(루나 분)과 니키(김규종 분)가 두 손을 꼭 잡고 길거리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 것.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26회에서는 니키가 인영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인영에게 오디션 합격 소식을 전한 니키는 기쁨의 뽀뽀를 하고, 인영을 바래다주는 길에 그녀의 손을 꼭 잡고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다. 또 니키는 인영에게 “네가 첫줄 맨 앞에서 나를 봐줬으면 좋겠어”라고 고백하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인영을 바래다 준 후, 두 사람은 서로 먼저 가라고 손짓하며 닭살커플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라고.

관련 내용은 11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