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캐주얼 시크룩의 진수"…권상우·손태영, 공항패션은?

[기타] | 발행시간: 2012.03.10일 10:19
[Dispatch=김수지기자] 패셔니부부였다. 권상우와 손태영이 캐주얼 시크룩으로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권상우가 지난 8일 오전 9시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번 일본행은 팬미팅 참석차 이뤄졌다. 이날 공항에는 아내인 손태영과 아들 룩희가 총둘동, 권상우가 가는 길을 배웅해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와 손태영의 패션은 캐주얼 시크룩이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에 블랙 & 그레이 컬러 매치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였다. 또 커플 아이템으로 같은 디자인의 보잉 선글라스를 선택해 세련된 커플룩을 완성했다.

권상우는 남성미가 물씬 풍겼다. 자신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지는 터프하고 섹시한 분위기의 아이템 조화가 인상적이었다. 그는 슬림한 블랙 바이커 자켓에 회색 바지를 매치했다. 노출은 전혀 없었지만 몸에 잘 맞는 의상으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났다.

권상우 패션의 트레이드 마크도 빠지지 않았다. 비니모자와 선글라스가 바로 그것. 그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검은색으로 맞추는 센스를 보였다. 여기에 백팩과 워커도 같은 색으로 맞춰 통일감을 줬다.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리는 아이템이었다.

손태영은 소문난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그는 블랙 티셔츠에 회색 스키니진을 입었다. 권상우와 같은 컬러 매치로 센스가 돋보였다. 여기에 스팽글 남색 카디건을 걸쳐 멋을 살렸다. 꾸민 흔적이 보이지 않는, 리얼룩의 진수였다.

액세서리는 전혀 하지 않았다. 이른 아침, 쌩얼을 가리기 위한 선글라스가 전부였다. 내츄럴한 헤어에 화장기 없는 얼굴이 눈에 띄었다. 대신 포인트는 민트색의 플랫 슈즈로 줬다. 의상과 컬러 대비로 산뜻해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일본 팬미팅을 마친 후 영화 촬영 스케줄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는 중국 드라마 '풍화설월'에 캐스팅돼 이번달 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시아 외에도 할리우드 진출 계획도 세우고 있어 월드스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 사진=김용덕·이호준기자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25%
20대 50%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안도현공증처,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안도현공증처,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최근 년간, 안도현공증처는 실제에 립각하여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에 대한 공헌을 취지로 공신력 건설을 중점으로 전 현의 경제 발전, 사회 조화와 안정을 위해 공증법률봉사를 제공하여 사법부로부터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선정되였다. 안도현공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길림성고속도로 교통경찰, 대형뻐스 타이어 폭발사고 신속히 해결 출행안전은 줄곧 공안 교통경찰이 가장 주목하는 중요한 대사이다. 5.1 련휴 기간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은 대형뻐스의 타이어가 폭발한 사고를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55명 승객들을 안전하게

그녀는 드팀없는 소나무 한그루

그녀는 드팀없는 소나무 한그루

천추의 위업을 이루려면 우선 인재가 있어야 합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함에 있어서 인재가 많을수록 좋고 능력이 클수록 좋습니다. 지식은 곧 힘이고 인재는 곧 미래입니다. 교원사업은 지식을 심어주고 인재를 키우는 신성하고 위대하고 책임감이 넘치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