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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발톱 부상? 걱정은 노노노!"

[기타] | 발행시간: 2012.03.10일 10:2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팬들의 생일 축하에 고마움을 표했다.

태연은 10일 새벽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에 "와쌉 소원!"이란 제목의 글을 남겼다.

하루 전인 9일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다양한 축하 선물을 받았던 태연은 "매년 돌아올 때마다 너무 받기만 하는 것 같아 몸둘 바를 모르겠고, 그래서 창피하기도 하고"라며 "저는 오늘, 아니 어제,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게 하루를 보냈답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파티도 하고, 밥도 먹고, 사진도 찍고. 헤헤"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멤버들아 고맙고 사랑해. 소원도 사랑해"라고 말한 뒤, 최근 당했다는 발톱 부상에 대해 "발톱 다친 거 때문에 걱정 많이 하셨죠? 사실 완쾌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많이 좋아지고 있으니까요 걱정은 노노노"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끝으로 태연은 "사랑하는 소원 여러분. 제 생일을 축하해주고, 항상 이 쪼매난 저에게 사랑 주셔서 너무너무 매년 감사하고 감동하고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 정말 부자인듯. 사랑 부자. 그대로 다 보답해 드릴게요. 그러니까 날 더 사랑해. 사랑하라고 어서"라며 "소원짱! 나도 짱! 소시 만세 짱짱짱!"이라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 태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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