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돈화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돈화시문화체육국, 돈화시체육총회에서 주관, 돈화시림업국에서 협조한 제5회 농민체육건신대회가 돈화시 발해체육장에서 성황리에 페막되였다.
이번 활동은 당중앙 국무원에서 하달한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의 몇가지 의견》을 전면적으로 관철락실하고 《전민건신조례》와 성위, 성정부의 《길림성(2006년-2020년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실현요강》정신을 관철시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전민건실운동의 고조와 광대한 농민업여문화체육생활을 풍부히 하고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을 추진하는 목적으로 펼쳐진 이번 운동회에서는 소방릴레이, 배구, 롱구, 바줄당기기 등 11개 집단종목과 호림방화지식경연, 줄뛰기, 다츠(飞镖) 등 9개 개인종목을 설치하였다.
3일간의 치렬한 경쟁을 걸친결과 바줄당기기에서 강남진대표팀이 우승을, 관지진대표팀이 2등을, 강원진대표팀이 3등을 차지하였다. 배구경기에서 강남진대표팀이 우승을, 관지진대표팀이 2등을, 현유진대표팀이 3등을 차지, 롱구 경기에서 관지진대표팀이 우승을 황니허진대표팀이 2등을 사하연진대표팀이 3등을 차지했다.
관지진대표팀이 185점의 총성적으로 집단총점수 1등을, 대포채하진대표팀이 126점의 총성적으로 2등을 구자향대표팀이 123점의 총성적으로 3등을 차지하였다. 한장향대표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액목진대표팀, 대석두진대표팀, 안명호진대표팀, 흑석향대표팀, 홍석향대표팀, 대교향대표팀이 우수조직상을 받았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