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가 시작한지 5분만에 차량번호를 조작한 吉H-U8447 자가용차가 교통경찰에게 적발됐습니다. 교통경찰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전수에게 벌금 2000원에 12점 벌점을 안겼습니다.
면허증, 차량운행증 검사
BMW 차는 차량번호판을 달지 않았고 운전수는 면허증, 차량운행증도 없습니다.
교통경찰의 차를 길가에 세워라는 손짓을 무시하고 내빼는 시정차량
저녁 7시 37분, 음주운전을 한 정모는 검사에 나선 교통경찰을 발견하고는 차를 버리고 도망쳤지만 검사지점 400m 밖에서 교통경찰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날 저녁 소장거리에서만 10여대의 차량이 검사지점에서 도망쳤습니다.
22일 저녁 7시, 우리 주 야간 도로교통검사가 시작됐는데 연길시 소장거리 검사지점에서만 차량번호 조작, 음주운전, 무면허증 운전 등 적지 않은 문제차량들이 적발됐습니다.
사진/글: 연변인터넷방송 박영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