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구시보"는 27일 "박희래 안건에 대한 법에 따른 심리는 여러가지 추측에 답을 주었다"란 제목의 사설을 발표했습니다.
사설은 박희래 안건에 대한 공개 심리는 해내외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른바 박희래 안건을 "비밀리에 심판"할 것이라는 일부 사람들의 우려를 가셔주었다고 썼습니다.
사설은 박희래 안건을 심리하는 법정에서 박희래 친지, 기자, 각계 인사들이 방청했고 언론은 객관적으로 충분히 보도했으며 제남시 중급인민법원 관영 웨이보는 실시간대에 심리과정을 통보했고 법원 대변인도 해내외 기자들에게 안건심리 진척을 제때에 알려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박희래 안건의 최종 심판 결과를 기대한다고 쓰면서 박희래 안건 심리의 공개, 공정은 중국에서 큰 난제로 되고 있는 부패척결에 힘을 실어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7일자 "법제일보"는 "박희래 안건 심리는 사실과 법율에 따른 재판"이란 제목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산동성 제남시 중급인민법원에서 피고인 박희래의 뇌물수수, 직권남용, 공금횡령 혐의에 대해 진행한 공개 재판은 법율앞에서 사람마다 평등하다는 원칙을 지켰고 법에 따라 공개적으로 공정하게 안건을 심리했기에 사실과 법율에 따른 재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박희래 안건은 전임 당과 국가 지도자가 범죄혐의를 받고 있는 엄중한 형사안건이기에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쓰면서 안건 심리는 법에 따른 공개 심리였고 절차의 공정성과 사법권위를 지켰으며 공중들의 알권리를 만족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전반 심리과정을 보면 사법기관이 새 형사소송법이 규정한 소송절차에 따른 한차례 공개적이고 공정한 심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글로미디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