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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화학무기 무기고 위치 밝힐 듯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9.12일 15:55
(흑룡강신문=하얼빈)시리아가 화학무기를 포기하면 서방이 군사개입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러시아의 제안에 왈리드 알 모알렘 시리아 외무장관은 10일 시리아정부는 이미 화학무기 무기고 위치를 러시아와 유엔에 알려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왈리드 알 모알렘은 시리아는 이미 화학무기생산을 멈출 준비가 되어있고 러시아 및 기타 유엔 성원국 대표의 해당 장소에 대한 조사를 허락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 밖에 시리아는 '화학무기금지조약'에 가입 서명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0일, 시리아정부의 적극적인 호응은 시리아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함에 있어서 폭넓게 내디딘 한걸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오직 미국이 군사적인 압박을 포기해야만 대시리아 조치가 진정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0일 저녁 TV연설에서 기타 안전 보장 이사회 상임 이사국과의 협력을 통해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서 관련결의를 추진시켜 시리아정부가 화학무기를 포기하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대시리아의 군사적인 압박은 여전히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보였습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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