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11일 제11회 하계 다보스포럼 개막식에서 발표한 특별 축사는 해외의 커다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일부 국외 전문가와 언론들은 이극강 총리의 연설은 중국경제에 대한 관련 인사들의 신심을 한층 확고히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중국경제연구원은 중국의 새로운 지도자가 중국경제에 대한 시장의 성장기대를 인도하는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새로운 지도자는 중국이 7%~8% 정도의 평온한 경제운행을 유지하는데 대해 만족을 표했고 중국경제가 이 수준의 성장을 유지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나이로비대학 외교와 국제관계연구학원의 강사는 이극강 총리의 연설은 경제대국인 중국이 세계경제발전을 효과적으로 제약하여 균형을 이루게하는 역량이 되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또 이극강 총리가 중국은 여러가지 형식의 보호주의를 반대한다고 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에이피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이극강총리는 중국의 경제반등 기초가 확고하지 못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경제구조개혁을 추진할데 관한 결심을 보여주었다고 전했습니다. 에이피통신은 또 중국은 무역과 투자견인형 경제성장방식을 내수견인형 경제성장방식으로 바꾸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닛케이신문은 이극강 총리가 "중고속"이라는 단어로 중국경제를 표현하면서 경제의 안정성장 목표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문은 이극강 총리가 국제사회가 관심하는 지방정부성 채무문제를 주동적으로 제기함으로써 중국정부가 지방채무를 통제할 능력이 있다는 자신을 보여주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