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미국의 도청사건 일파만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0.31일 13:14
미국의 《도청사건》이 최근에 계속 번져가고있으면서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대목소리가 끊기지 않고있다.

미국 《워싱톤 포스터》지는 30일 보도에서 미국국가안보국이 코드명(代号)이 《근육발달》인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인터넷회사인 야후와 구글의 데이터쎈터의 정보를 수집했다면서 이 프로젝트는 이 두 인터넷회사간에 전송되는 모든 수치를 복제하고 미국 사용자들의 계정을 망라한 많은 정보를 수집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독일 슈피겔 온라인은 보도에서 미국의 도청을 받고있는 세계 많은 도시가운데 중국 북경과 상해, 성도, 대북, 향항 5대 도시가 모두 들어있다고 지적했다.

이외 이딸리아 언론은 미국국가안보국이 현임 교황의 전화를 감청했을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유엔사무총장대변인 나시르키는 30일 유엔이 《미국정보부문의 감청을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미국측과 접촉한후 미국정부는 지금부터 그리고 앞으로 더는 유엔의 정보통신을 감청하지 않을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과 독일이 현재 앞장서서 유엔총회에 교부할 《각국 민중의 전화와 인터넷정보 프라이버시(隐私) 담보》를 호소하는 결의초안을 작성하고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중국국제방송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