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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에 첫 실내축구관이 섰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1.06일 13:56
연변의 첫 실내축구관이 연길시 장백산동로 고신기술개발구에 설립되였다.

길이 30메터, 너비 15메터에 인공잔디를 깔고 5인조로 시합을 할수있는 축구관은 8일에 문을 열예정이다. 축구관은 휴일외 아침 5시부터 17시까지 무료로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 축구관은 연길시축구협회와 협회에 등록한 기업인들의 지지로 건설되였는데 연길시축구협회훈련기지 및 연변장백호랑이축구구락부 청소년훈련장으로 사용된다.

연길시축구협회 왕평비서장에 따르면 실내체육관이 개방되면 겨울철에도 훈련이나 경기를 정상적으로 진행할수 있게 되며 시험운영단계를 거쳐 수요에 따라 축구관규모를 11인조로 확장할 예정이다. 그리고 연변장백호랑이축구구락부와 합작해 정기적으로 구락부의 코치를 청해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형식으로 더욱 많은 청소년축구애호가들을 양성할수 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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