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유통/소비자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2011년 하반기 스마트폰 판매량 미국 제쳐

[기타] | 발행시간: 2012.03.16일 00:00

중국 포털 사이트 소후(www.sohu.com)에 따르면 2011년 하반기 중국 스마트폰 출고량이 미국을 넘어섰으며, 2012년에는 중국이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5일 시장조사기관 IDC는 올해 중국은 이미 미국을 뛰어넘어 최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성장했으며, 미국은 예전의 스마트폰 시장 선두자리를 되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작년 하반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이미 미국을 넘어섰고 올해 중국의 시장점유율은 20.7%, 미국은 20.6%, 다음으로는 영국과 인도가 각각 4.5%, 2.9%로 3, 4위를 차지할 것이며, 앞으로 중미 간에 격차가 확연히 커질 것으로 예상돼 2016년 중국의 시장점유율은 20.2%, 미국은 15.3%로 예측된다.

또한 IDC는 칩 가격의 하락과 치열한 시장경쟁에 따라 스마트폰 가격이 점점 내릴 것이며 200달러 이하의 저렴한 안드로이드폰이 중국시장의 주요 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화웨이, ZTE와 레노버는 맞춤형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며 삼성, 노키아 등의 외국 제조업체 또한 저가 스마트폰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김혜진 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연합뉴스] 신체 활동은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 같은 비전염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구나 짧은 시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가 수명 연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