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제 은행간 통신협회--스위프트(SWIFT)가 2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민페가 세계 결제통화중 제8위에 올랐다.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12월 인민페 결제액의 월별 상승폭은 15%, 시장점유률은 1.12%로 싱가포르 딸라와 향항딸라를 초과했다. 보고서는 인민폐는 이미 련속 2개월간 세계 10대 결제통화의 하나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현재 딸라와 유로, 영국 파운드는 여전히 세계 결제통화순위의 앞3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1월 인민페의 세계 결제통화 시장 점유률은 0.25%에 불과했고 당시 순위는 20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