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농부인 꾸어 씨가 자신이 직접 만든 람보르기니를 손자에게 선물로 주고 있다. 실제 람보르기니를 길이 2미터 폭 1미터로 축소해 만든 이 차를 만드는데 걸린 시간은 약 6개월이었고, 비용은 5천 위안(한화 약 90만 원)이 들었다. 꾸어 씨는 이 차를 손자 장난감으로 쓸 예정이다. 폐철 조각과 전기 자전거 부품 등으로 만든 이 차에는 배터리 5조가 장착되어 있어 완전히 충전되면 시속 6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 사진 촬영, 2014년 2월 19일, 중국 허난 성 정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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