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박물관의 길림도시발전사 전시관이 3월초순부터 대중들에게 무료로 개방되였다.전시관의 면적은 8,957평방메터로 고대,근대,현대 3개 부분으로 나뉘여졌는데 력사문물,도표,사진,복제된 대형경관 및 영상물 등등을 통해 생동하게 립체적으로 원시부락으로부터 현대도시로의 변천을 재현시켰다.
고대부분에는 사진과 유화, 문물 등 형식을 통해 길림시 서단산문화,부여왕국,발해국유적,료금시기 군사시설,명조시기의 길림조선공장,해서여진우라부의 력사,청왕조시기 동북의 중진-길림타승우라가 왕실에 조공을 하던 력사,강희황제의 동북순시 등 력사를 반영했다.
근대부분에서는 사진과 조각, 문물 및 영상물을 통해 청대말기, 군벌통치시기 , 함몰시기, 해방전쟁시기 등 4개 시기로 나누어 근대력사를 서술했다.
현대부분에서는 복제된 대형경관물과 대표적 사진, 다매체 영상물을 통해 현대중공업도시로의 발전사, 신흥도시건설, 도시기획 등 3개부분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있다.
3월초부터 무료로 개방된 도시발전사 전시관은 입장권이 무료다. 참관자들은 본인신분증을 소지하고 길림시박물관 1층에 가서 당일 입장권을 수령하면 된다. 단체로 참관할 경우 사전에 전화예약을 하면 더욱 편리하다. 시박물관은 매일 9시에서 4시까지 개관하며 오후 3시까지 입장권제공을 하며 월요일은 휴무한다.
길림시박물관 전화:0432-66518121
길림시 서단산문화 유적
영길현에서 출토된 문물
서단산문화 석관
근대시기 길림
청조시기 길림시
오늘의 길림시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