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길림시 도시발전사 전시관 개방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3.17일 09:10

길림시박물관의 길림도시발전사 전시관이 3월초순부터 대중들에게 무료로 개방되였다.전시관의 면적은 8,957평방메터로 고대,근대,현대 3개 부분으로 나뉘여졌는데 력사문물,도표,사진,복제된 대형경관 및 영상물 등등을 통해 생동하게 립체적으로 원시부락으로부터 현대도시로의 변천을 재현시켰다.


고대부분에는 사진과 유화, 문물 등 형식을 통해 길림시 서단산문화,부여왕국,발해국유적,료금시기 군사시설,명조시기의 길림조선공장,해서여진우라부의 력사,청왕조시기 동북의 중진-길림타승우라가 왕실에 조공을 하던 력사,강희황제의 동북순시 등 력사를 반영했다.


근대부분에서는 사진과 조각, 문물 및 영상물을 통해 청대말기, 군벌통치시기 , 함몰시기, 해방전쟁시기 등 4개 시기로 나누어 근대력사를 서술했다.


현대부분에서는 복제된 대형경관물과 대표적 사진, 다매체 영상물을 통해 현대중공업도시로의 발전사, 신흥도시건설, 도시기획 등 3개부분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있다.


3월초부터 무료로 개방된 도시발전사 전시관은 입장권이 무료다. 참관자들은 본인신분증을 소지하고 길림시박물관 1층에 가서 당일 입장권을 수령하면 된다. 단체로 참관할 경우 사전에 전화예약을 하면 더욱 편리하다. 시박물관은 매일 9시에서 4시까지 개관하며 오후 3시까지 입장권제공을 하며 월요일은 휴무한다.


길림시박물관 전화:0432-66518121

길림시 서단산문화 유적

영길현에서 출토된 문물

서단산문화 석관

근대시기 길림

청조시기 길림시

오늘의 길림시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장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냈습니다. 우리 서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춘 상가, ‘인어공주 쇼’로 고객들 흡인

장춘 상가, ‘인어공주 쇼’로 고객들 흡인

장춘시 각 상가마다 쇼핑뿐 아닌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까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을 흡인하고 있다. 사진은 ‘어머니날’인 5월 12일, 장춘마천활력성(摩天活力城) 3층에서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인어공주 쇼’를 감상하고 있다. 예쁜 열대어가 있는 큰 수조에

24188표준컨테이너 초대형 적재선 시항

24188표준컨테이너 초대형 적재선 시항

우리 나라가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한 차세대 고성능 24188표준 초대형 컨테이너 적재선이 5월 7일 시항했다. 이는 당전 시장상 컨테이너 적재량이 가장 큰 컨테이너 적재선인바 국가 첨단기술선박명록 제품 및 강소성 중대과학기술성과 전환 대상이기도 하다. / 신화사

장점을 련마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것을 육성하는 데 공을 들여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의 질적 효과 향상을 추동하자

장점을 련마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것을 육성하는 데 공을 들여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의 질적 효과 향상을 추동하자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