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기간 북경 고궁을 유람하는 관광객
《전국 각지의 자연조건, 문화습관에 큰 차별이 있어 집중적이고 통일적인 휴가가 우세를 발휘하기 어렵다. 성(省), 시(时)를 나누어 유급휴가를 실시한다면 <황금죽(黄金粥)> 현상을 모면할수 있다.》 전국정협위원이며 민건중앙 상무위원인 전학명의 말이다.
전학명은 《일부 사람들이 <5.1> 황금주를 회복할것을 건의하고있다. 그러나 중국 인구가 많고 관광휴가 수요가 왕성해 집중적이고 통일적인 모식을 실시한다면 <5.1> 절은 물론, 계절마다 황금주가 있다 해도 집중적인 출행으로 인한 문제가 있을것이다》고 밝혔다.
전학명은 현재의 국경절과 음력설 련휴 등 법정휴일을 보류하는 전제하에 각 성, 구, 시는 본 지역의 실제에 근거하여 본 지역 기관, 기업, 사업단위 유급휴가 시간구간을 확정하고 국가 해당 부문은 《가까운 지역은 교차휴가》를 하는 원칙에 따라 통일적으로 배치함으로써 교차출행, 시간별 휴가를 실현하도록 건의했다.
집행중에 생긴 일부 문제에 관련해 전학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각지의 적극성을 충분히 발휘해 령활하게 처리하도록 한다. 례하면 기본휴가 5일만 배치하고 공휴가 5일을 초과하면 개인과 단위에서 자체로 배치하게 하며 학교방학으로 인한 수업시간 부족은 여름, 겨울 방학에 보충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