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로씨야빈해변강구기업가사회련맹주석 유리아의 인솔로 26명 로씨야기업인들이 훈춘에 와서 고찰, 훈춘기업계와 깊은 교류를 가졌다.
고찰단일행은 훈춘시당위 상무위원회로부터 훈춘시의 개황소개, 훈춘시공상업련합회, 훈춘국제인재봉사련락센터, 두만강신문사 등 단위들로부터 해당 단위 기본상황 및운영정황에 대한 소개를 받은 한편 《동북아의 새초점—훈춘》등 홍보영상자료를 시청하기도 했다.
소개에 따르면 외국인들이 훈춘에 와서 관광, 창업, 거주하는데 도움을 주고저 훈춘에는 국제인재봉사련락센터를 전문 설립하여 전방위적인 봉사를 제공하고있다. 2013년 훈춘통상구를 통해 입경한 로씨야인은 16만인차, 5000여명의 로씨야인들이 훈춘에서 2014년 새해를 맞았다. 당전 훈춘에서 기업, 상업에 종사하고 주택까지 마련해 장기 체류하고있는 로씨야인이 120여명된다.
훈-마철도의 운행 회복, 대로씨야 통신통로의 개통, 《뉴블루오션》항선의 개통 등 여건은 훈춘과 빈해변강구 및 중,로간의 드넓은 협력전망을 펼쳐주고있다.
유리아로씨야빈행변강구기업가사회련맹주석도 빈해변강구의 기업상황과 올해 활동방향에 대해 소개했으며 쌍방은 정보교류, 및 협력대상관련 협의서를 체결했으며 쌍방 기업인들이 기업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깊은 교류를 진행하면서 협력발전기회를 도모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두만강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