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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국 - '연변소'의 발전 그 중심에 우뚝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09.11.20일 10:21
연변농학원 원장 엄창국교수의 사업실적

(흑룡강신문=하얼빈) 우리 나라 5대 지방우량품종소의 하나인 연변소가 근년에 우량종배육과 고능률, 쾌속번식 기술의 도입으로 식용 새 품종으로 출시되여 한결 주목받고있다.

이는 우리 나라 식용소품종의 공백을 메우면서 식용소육성에서의 중대한 성과로 인정받고있으며 연변소 품종자원을 보호하고 우리 성 량질특색농업산업회 및 연변소 산업화 행정을 추동하며 우리 나라 식용소산업의 발전에 거대한 기여를 한것으로 평가받고있다.

새 기술 도입을 거쳐 연변소는 출생시 무게가 25.8킬로그람에서 30.9킬로그람으로, 24개월후의 무게가 398.5킬로크람에서 555킬로그람으로 증가되고 고기률이 49.3%에 달하는 등 종합성능이 식용형 소의 요구에 부합되면서 국내 선진수준을 자랑하고 소사양업의 부가가치를 훨씬 높여준다. 지난해 연변소는 국가로부터 “연변소(延黄牛)”브랜드로 명명됐다.

연변소 발전에서 마멸할수 없는 기여를 하며 그 중심에 우뚝 선 전문가가 있으니 그가 바로 사업에 참가한 20여년간 줄곧 연변소와 “씨름”한 연변농학원의 원장 엄창국교수이다.

1983년 연변농학원 축목수의학부를 졸업하고 농학원에 남은 엄창국교수는 20여년간 시종 민족식용소브랜드를 배육한다는 전략적높이에 서서 연변소연구사업을 펼쳤고 연변소 우량종배육과 산업화생산기술 연구에 힘과 지혜를 깡그리 바쳤다.

다년간 그는 학과를 이끌고 생산, 학문, 연구 기지를 건설하고 10여가지 과학연구대상을 획득했으며 900여만원의 연구경비를 지급받고 10여가지 장려를 받았다. 그는 대학에서의 교수연구사업을 완수하는 동시에 기업 및 농민들의 과학적인 소사양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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