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 18개 기업의 근 500명 종업원 참가, 성황
《시간을 재우치기》경기의 한 장면
《5.1》국제로동절을 맞으며 4월 30일,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현총공회의 주최로 장백광장에서 전 현 기업종업원 취미운동회를 진행했다.
이번 취미운동회는 《마음을 합치고 힘을 모으기》, 《차바퀴를 굴리기》, 《뽈을 안고 끼고 어어달리기》, 《물건을 운반하기》, 《다리를 놓고 물을 건느기》, 《시간을 재우치기》,《주머니 입고 퐁퐁 뛰기》, 《재물을 굴려오기》 등 9가지 종목의 취미운동을 진행했다. 현내 18개 기업의 근 500명의 종업원들이 포만된 정신으로 시합에 참가, 단결진취하고 분발향상하는 장백현기업종업원들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충분히 구현했다.
장백현총공회에서는 이번 운동회를 통해 기업공회의 응집력과 전투력을 강화하고 광범한 종업원들로 하여금 공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게 하고 공회를 통해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두었다. 또한 기업경영자들로 하여금 공회조직에 대해 알고 기업공회조직사업을 적극 지지하게 하며 종업원의 수입을 늘이고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데 그 목적을 두기도도 했다.
장백현당위 부서기 류맹이 운동회 개막식을 선포하고있다.
취미운동회에 참석한 기업종업원들
《마음을 합치고 힘을 모으기》경기의 한 장면
《차바퀴 굴리기》경기
《뽈을 안고 끼고 어어달리기》
《화물 운반하기》
/방철범(方哲范) 최빈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