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것만큼 다 가져갈수 있고 1등에 500원 +수탉1마리》
2일 오전 수천명 관광객이 주해 두문구련주서공촌에서 맨손으로 물고기잡기시합을 참여 및 관상했다.
년봉1원 촌주임조리 박사전문가팀의 아이디어
무명 수향을 맨손 물고기잡이 국제경기구로 만들기
동서로 물길 및 강과 잇단 무명 수향 광동성주해두문구련주진서공촌(莲洲镇西滘村)에서 《5.1》절을 맞으며 처음으로 맨손으로 물고기잡이경기를 치러 수천명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고 남녀로소의 화끈한 동참을 불러 화제다.
서공촌촌지부에 의하면 이는 서공촌 촌주임조리로 금방 초빙된 박사전문가가팀의 단체 아이디어로 한방에 서공촌의 명성을 날린 쾌거다.
일전 북경사범대학주해분교의 교수이며 경제학박사 맹모,중산시동봉인민병원박사 조모, 기업으로부터 온 박사 김모, 가모 등 4명 박사와 두 기타 팀원으로 무어진 박사팀이 년봉 1원에 이 촌의 촌주임조리초빙에 응했다고 한다.
288세대에 1370명 인구를 가진 이 촌에서 할수 있는 산업을 물자원을 리용하는걸로 판단한 전문가팀은 향후 이런 맨손으로 물고기잡기경기를 1년에 2차례로 늘이는 동시 국제경기로 격상시키고 백성들이 즐기는 건신운동으로 발전시켜갈 전망이라고 한다.
이번 경기에 잉어, 초어 등 물고기를 1만근 준비해 누구든 잡기만 하면 다 집에 가져갈수 있고 물고기 크기에 따라 금, 은, 동상을 설치해 포상, 1등에 현찰 500원에 수닭까지 한마리 덤으로 얹어주었다.
무더위에 물장구치며 물고기를 잡는 즐거움에 남녀로소 할것없이 《재미있어요, 좋아요》하며 싱글벙글, 도시에서 아이를 데리고 온 가정에들에선 《학습만 하던 아이한테 긴장을 푸는 더없는 놀이이고 친자연체험으로 된다》며 대만족이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