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한껏 물 오른 미모로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했다.
안혜경은 18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홍경민과 함께 한 팀을 이뤄 출연했다.
MC 이휘재가 "정말 예뻐졌다"며 "작가들이 기네스 팰트로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계속 칭찬했고 안혜경은 영혼 없는 목소리로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혜경은 "3년 만에 연극무대에 섰다. 5월 한 달 동안 연극 '가족입니다'에서 남매 중 동생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한편 '도전천곡'에는 홍경민, 쟈니리, 지세희, 조혜련, 문세윤, 이숙, 김현영, 안지환, 신수지, 오렌지캬라멜,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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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도전천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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