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의 팽초는 사천성 반지화시 제7고급중학교 고중 3학년 6반의 학생이다. 6살 되는 해에 의외로 고압변압기에 붙어 두팔을 잃게 되였다.
완강한 팽초는 운명에 머리를 숙이지 않고 생활을 락관적으로 대하고 보통인들이 상상조차 할수 없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간고한 훈련을 통해 발로 옷 입고 글 쓰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등 일상생활을 자립할수 있게 되였다. 그는 매번의 모의시험에서 모두 중점대학점수선을 20-30점 초과했지만 항상 자만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노력해왔다. 그는 자신의 노력을 통해 북방 고등학교의 토목공학전공에 입학할 꿈을 실현하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