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햇빛 무조건 피하다간 '뼈 건강' 적신호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7.22일 10:31
요즘 같이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는 날씨엔 피부를 지키려고 자외선차단제를 덧바르거나, 냉방기기를 틀어 놓은 실내에만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렇게 무작정 햇빛을 피하다간 뼈 건강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여름은 일 년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바른다.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안과 질환인 백내장 예방에 중요하지만, 이렇게 자외선 차단에만 신경쓰다보면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가 부족해질 수 있다.

비타민D는 고등어나 계란 노른자 등에 많이 들어 있어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지만, 음식만으로는 뼈가 원하는 양을 얻지 못한다. 피부가 적절하게 자외선에 노출되면 체내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며, 음식으로 섭취한 프로비타민D를 비타민D로 활성화한다. 따라서 뼈 건강을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햇빛을 쬐는 것이 중요하다. 뼈에 도움 되는 자외선은 창문을 투과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실외에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로 하루 15~30분간 햇빛을 쬐는게 좋다. 단, 자외선이 강해 피부가 손상될 수 있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는 피해야 한다.

헬스조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50%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사진=나남뉴스 얼마전 전 재산을 사기 당했다고 밝힌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화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는 신화 이민우가 출연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이민우는 "제가 사실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다"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4) 씨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53)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내용을 진술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엄마가 플레이보이 모델" 마라탕후루 틱톡커, 알고보니 '이파니' 딸

"엄마가 플레이보이 모델" 마라탕후루 틱톡커, 알고보니 '이파니' 딸

사진=나남뉴스 틱톡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유행시킨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사실은 모델 이파니의 딸인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생으로 올해 12살인 서이브는 틱톡 팔로워만 80만 명에 달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10만 명인 대표 키즈 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