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조권.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뮤지컬 공연 중인 2AM 조권을 응원했다. 사진-수지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뮤지컬 공연 중인 2AM 조권을 응원했다.
수지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통해 “뮤지컬 ‘프리실라’ 봤다. 권오빠 최고. 다들 너무 멋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와 조권은 브이 포즈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수지는 티셔츠를 입은 수수한 차림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조권은 현재 뮤지컬 ‘프리실라’에서 아담 역으로 출연 중이다. ‘프리실라’는 오는 9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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