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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측 "성상납 소환조사? 절대 아니야. 강력 대응할 것"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8.19일 10:10
장쯔이가 성상남설이 재기되자 강력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8월 19일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新浪娱乐)은 "장쯔이가 성상납 루머에 대한 공식 사과와 해당 루머를 퍼뜨린 사람에 대한 수사를 요구를 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배우 장쯔이가 전 공산당 중앙정치국위원 보시라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보인다며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후 이 글은 중국 티에바(게시판)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고 큰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이에 장쯔이의 법무 자문을 맡고 있는 법률사무소 측은 18일 오후 11시께 성명을 내고 강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밝힌 성명서에는 "장쯔이는 2년 전 자신을 비방하는 루머에 대해 법무적인 절차를 밟았지만 최근 해당 루머가 다시 전파되고 있다"며 "무엇 때문에 다시 이 사건이 불거지는 것인지 그 심중을 헤아릴수 없다. 때문에 악의적인 루머에 대해 오직 법으로 입증할 것이다"고 담겨있다.

장쯔이 중국법률 사무소 측은 해당 성명서를 중국주요 언론매체를 통해 전달했으며 강력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12년 5월 중국 한 언론매체는 "장쯔이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부시라이에게 10차례 이상 성 접대를 해왔다는 혐의와 관련, 출국 금지 상태에서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장쯔이는 해당 루머에 대해 강력 대흥했으며 지난 2013년 12월 14일 승소해 중국 언론 매체로부터 공식사과를 받은바 있다.

[뉴스엔 오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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