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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명 '제1책임자' 부패사건 투시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8.20일 10:57
지난 8월 17일까지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공식사이트가 올해이래 발표한 400여건의 조사사건중에서 관련 '제1책임자'는 총166명, 락마한 관리중 차지하는 비률은 30%를 초과했다. 만경량, 계건업, 동명겸… 한패의 '호랑이'가 선후로 그물에 걸려들었다.'부패타격의 검'이 '제1책임자'에게 향하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권력중추가 어떻게 해야만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운행될것인가를 반성해보게 한다.

'제1책임자'의 부패: 70% 이상은 당정기관에

"병사가 무능하면 무능한것은 한사람이지만 장군이 무능하면 무능한것은 전 부대라고 '제1책임자' 한사람을 수사하기만 하면 늘쌍 한무리 관리들이 잡혀나온다. '제1책임자' 부패를 억제하는것은 응당 반부패에서의 중점의 중점으로 되여야 하며 급선무로 되여야 한다." 많은 반부패연구전문가들은 이렇게 지적한다. 통계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금년이래 수사해낸 '제1책임자'의 근 70%가 당정기관 간부였고 그다음순으로 국가기업, 사업단위의 간부였다.

락마한 '청급간부' 근 절반 생활작풍문제와 관련

중국인민대학 국가발전전략연구원의 통계가 보여준데 따르면 367명 청국급 부패관리중 172명이 생활작풍문제와 관련되였는데 그 비률이 47%에 달한다. 그중 많은 부분은 '제1인자'와 관련된다.

권력이 크고 간도 큰 '제1책임자'는 누가 관리하나?

서기, 시장, 국장, 리사장, 원장 등 '제1인자'는 본단위 인사임면권과 비교적 큰 항목자유재량권이 있다. 권력이 너무 크고 너무 집중되였으며 거기에 효과적인 감독이 결핍한것은 '제1책임자'가 쉽게 부패중점재해구로 되는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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