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군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농촌문화사업의 번영발전을 추동하며 《5호연길》건설에서 보여준 소영진 농민들의 새로운 모습을 전시하기 위해 소영진당위 선전부와 진문화소에서는 8월 26일 오전 진정부 회의실에서 《문화공유컵》농민지식경연을 진행했다.
인평촌, 광명촌, 신농촌 등 10개 대표팀의 30명 선수가 참가한 이번 경연은 필답, 다투어 대답하기, 모험문제 등 3개 고리로 나뉘여 진행되였으며 중국문화기초지식,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내용, 건강보건상식, 소영진 개황 등을 주요내용으로 했다.
경연에서 신농촌대표팀이 100점의 절대적인 우세로 1등을 차지하고 민주촌대표팀과 인평촌대표팀이 각기 2, 3등을 차지했으며 양옥용 등 15명 선수가 개인상을 받았다.
시상식 한 장면
지식경연에 참가한 선수들은 경연을 통해 자기의 지식구조의 부족점을 미봉한 동시에 집체의식을 키웠다고 표시했으며 지식경연을 지켜본 관중들은 다채로운 경연에서 많은 지식을 배웠으며 이런 경연의 개최는 매우 적시적이라고 표했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