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까지 전국적으로 규모이상공업기업은 루계로 3조 3491.6억원의 리윤을 실현해 지난해 동기 대비 11.7% 상승하는 성적을 거뒀다.
국가통계국 공업사 유관일군은 금년 공업리윤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한것과 관련해 주요하게는 국가에서 일련의 부양책을 실시한데서 기업의 판매가 증가했고 원가비용 상승추세가 다소 억제됐으며 주요원료 등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했기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월별로 봤을 때, 7월 규모이상공업기업의 리윤은 6월에 비해 4.4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이에 대해 국가통계국 공업사 유관일군은 7월에 비록 6월보다 소폭 내려갔으나 올해에 들어서 두번째로 높은것으로 되며 성장세는 여전히 량호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