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사회구역 《미소애심협회》 설립식에서
8월21일 연길시 장생사회구역에서는 구역내 10개 기업과 련합하여 《미소애심협회》를 설립했다.
《오경 미장원》, 《준수 헤어》,《오고파 돌솥밥집》등 10개 기업이 미소애심협회에 가입했다. 설립식과 함께 모금함을 10개 기업에 나눠주고 기업에 드나드는 손님들의 자원모금에 편리를 도모했다.
협회는 모금한 돈을 자선협회 혹은 구역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쓰일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연변민들레문화교류협회에서는 연길시 장생사회구역과 함께 바자회를 열였다.
바자회서 얻은 근 600원에 달하는 수익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원 학생들에게 보조금을 주기로 했다. / 전예화
바자회 현장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